2012. JULY HEREN INTERVIEW
유병선&김고은 디자이너
바이언스만의 매력 구두를 하나의 구조물로 생각하고 전체적인 균형과 디자인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다.보디와 힐을 구조적인 형태로 제작하며 상반되는 질감의 소재를 조합해 새로운 질감으로 표현한다. 2012 S/S시즌의 영감은 웅장한 나무나 오래된 광석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고 깊이를 더해가는 것들. 2012 S/S 테마는 '초심'이라는 타이틀로 바이언스의 아이덴티티를 보강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성했다. 2012 S/S대표아이템 윙팁이나 태슬로퍼등의 클래식하고 남성적인 디테일을 차용한 오픈토 슈즈.